[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한 강도가 교회로 침입해 물건을 훔치고 느긋하게 포르노까지 보다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11일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에임스의 퍼스트 크리스찬 교회로 한 괴한(55)이 침입했다.

그는 온갖 물건을 챙긴 뒤 교회 지하실에서 포르노까지 감상하고 있었다. 포르노 동영상은 사내가 애초 갖고 있었던 것.


다음날 교회 부설 유치원 교사들이 출근해보니 많은 물건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런데 지하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유치원 교사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교회에 당도해보니 강도는 전자제품, 음식, 주방용품, 26인치 평면 TV가 가득 담긴 쓰레기통을 질질 끌며 도망하고 있었다.


이들 물건 모두 교회에서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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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교회를 자기 집처럼 여겨 포르노까지 보며 편하게 쉬다 붙잡힌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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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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