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경개발과 투자양해각서..800억원 들여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건설
당진군과 ㈜세경개발은 11일 당진읍 시곡리 일대에 관광호텔를 짓기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세경개발은 협약에 따라 건설비 800억원을 투자하고 당진군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당진지역엔 특급호텔이 없어 지역을 찾은 외국관광객 대부분이 서울, 인천 등지에서 숙박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다”며 “세경개발이 호텔을 짓는 데 문제가 없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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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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