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9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 보다 1500원(3.45%)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3.52%, 1.28% 오름세.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번 발표가 통신주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쏟아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신업종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통신주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고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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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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