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비 규제 방침에 통신주가 동반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 보다 1500원(3.45%)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3.52%, 1.28% 오름세.

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 사업자의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을 올해는 22%, 2012년에는 20%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규제정책을 발표했다. 마케팅 비용을 연구개발과 투자 등으로 전환토록 유도하겠다는 것.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번 발표가 통신주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쏟아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신업종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통신주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고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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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SK증권 애널리스트 또한 "스마트폰 경쟁 격화, 번호 이동 시장 과열 양상 등으로 악화됐던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업계 전반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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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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