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지난 1~2월에 이어 3월에도 3D 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흥행이 예상된다"며 "이는 CJ CGV의 직영 관객수 점유율 상승에 영향을 미쳐 장기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현재 CJ CGV의 M/S는 30%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월 '아바타', 2월 '의형제' 흥행 효과에 힘입어 CJ CGV의 올해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5%, 36.1% 증가한 1088억원,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