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결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사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5월 결혼을 확정했다. 이에 장동건은 오는 6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이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집 계약 문제를 마무리하고 5월 흑석동 신혼집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장동건은 오는 6일 팬미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팬들에 밝힐 계획이다.
한편 장동건은 5월 결혼식을 올린 뒤 6월부터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 웨이'(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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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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