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경축특사로 파견된 김학송,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호세 무히까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을 예방,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함께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의 강화를 바라는 친서를 전달했다.
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 의원과 한-우루과이 의원친선협회장인 이 의원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이날 무히까 신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과 우루과이는 민주주의에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로서, 무히까 대통령 재임기간 중 양국 협력관계가 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 한층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들 두 의원은 지난 2008년 9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스코, 인성실업, 기아자동차 등 3개 우리 기업이 우루과이에 투자한 사실을 설명하고,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우루과이 정부기 각별히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무히까 대통령은 경축 특사 파견을 환영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자신의 각별한 안부를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한국이 강대국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발전을 이룩한데 대해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아울러 무히까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기간 중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의 실질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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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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