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 시장감시위원회는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준법감시인의 업무 자긍심도 높이기 위해 우수 컴플라이언스 표창 대상과 상금을 늘렸다고 2일 밝혔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회원사의 자율적인 준법문화 정착을 통한 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매년 준법감시업무 실적을 평가해 다음해 1월 우수 회원 및 임직원을 표창해왔다.
거래소 관계자는 "대형사와 중소형사 각각 한 곳씩 선정해 표창하던 것을 대형사 한 곳, 중소형사 두 곳으로 확대했다"며 "대형사그룹 15개사, 중소형사그룹 56개사인 모집단 수를 고려해 표창 대상을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상내용도 확대됐다.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은 현행 300만원에서 500만원, 공정거래질서 기여자는 현행 50만원에서 70만원을 지급받는다. 우수 컴플라이언스 수상 회원의 준법감시인에게는 해외 선진 컴플라이언스 연수에 우선 참가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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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관계자는 "현재는 우수 컴플라이언스 수상 회원사가 2년 이내에 징계를 받는 경우 일률적으로 징계수준을 1단계 경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평가내용 등을 고려해 1단계 이내에서 시장감시위원회가 판단해 결정하도록 제재 감경제도를 엄격하게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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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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