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오일샌드 유전개발 테마 대장주였던 한국기술산업(이하 한기산)이 2일 상장폐지에 앞선 정리매매 첫날 95% 급락중이다.
2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기산은 전 거래일 대비 1805원(95.76%) 하락한 80원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1969억원(1월22일 기준)짜리 상장사가 84억원대로 추락했다.
지난 1월 한국거래소는 한기산에 대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80조에 의거해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한기산이 이날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다산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 임을 공시했기 때문. 한기산은 이에따라 1월 2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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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산은 올 초 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고 선언하며 오일샌드 유전 개발 사업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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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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