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교육 관련 공무원 및 관료들에게 공교육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긴급한 대책을 요구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약속재단이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해 "경제의 성장이 앞으로 고급 교육을 받은 노동력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약속재단은 전임 국무장관인 콜린 파월과 그의 부인 앨마가 함께 설립한 청소년 지원재단이다.


오바마는 공교육 시스템을 위한 9억 달러의 연방 예산을 약속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률 및 대학 진학률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사 교체 및 학교 폐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오바마는 "고등학교 졸업은 국가 경제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미국이 21세기 사회에서 경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교육받은 노동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될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1일 시행되는 2011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서 오바마는 어린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교 교육의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새로운 연방 시스템을 제시한 것.


앨마 파웰은 "미국의 약속재단이 앞으로 10년간 정부와 연계해 가장 낮은 수준의 학업 수행을 보이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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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학부모 및 사회 전반과 함께 하는 작업들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앨마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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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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