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올해 일선 초·중·고교 200개교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비 14억 34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업은 학생 스스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갖게 하도록 하는 것으로 사교육비 경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올해 시는 지원학교 선정을 위해 457개교로부터 운영계획서를 접수한 바 있다.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 관련 예산을 지원받은 199개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습 능력이 향상됐다고 응답한 학생이 63.9%에 달했다.


학부모들도 자녀 관리에 70.8%,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찾고 이해하는 정도에 대해 91.7%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34.5%가 사교육 비중을 줄이거나 없앤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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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올해, 프로그램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도 자체 운영할 수 있도록 특별 교재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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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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