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 LG, SKT 두 개 컨소시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두 개 모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했고 사업추진 의지와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헬스케어 세계시장 선점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양 컨소시엄간 기술적 협력과 보완이 필요하고, 서민복지 향상을 위해 스마트케어서비스 실시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의견을 반영,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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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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