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3일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가 혼조세다.


미국 대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에너지 관련주의 급락세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45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56포인트(0.2%) 오른 1만403.94를 기록중이며 S&P500지수는 0.1% 하락한 1107.65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최대 건축자재 유통업체인 홈디포가 호실적 발표로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홈디포는 4분기에 일부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이 24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6센트를 상회했다.

1월 말로 끝나는 2009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은 총 3억4200만달러를 기록, 54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대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20개 도시 주택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주택시장이 느리지만 꾸준한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이 확인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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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3.1% 하락했지만 2007년 5월 이후 낙폭이 가장 작았다. 당초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1% 하락하고 전년 동기대비 3.1%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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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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