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GDP 증가율 3.2%..바닥 딛고 상승세 유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오는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남아공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를 기록하며 전 분기 기록인 0.9% 보다 더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4분기 GDP 증가율은 시장 컨센서스인 2.6% 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빠른 성장이 전체 경제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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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GDP는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7.4%, -2.8%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갔었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남아공 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기준금리를 6번이나 인하했고, 기준금리는 현재 7%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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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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