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만의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2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대만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를 견인한 영향이 컸다.
4분기 경상수지는 11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79억달러보다 그 규모가 확대됐다. 수출 의존적인 대만의 경제상황은 중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바닥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잉주 총통은 현재 대만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 위해 중국과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
대만 폴라리스증권의 한 경제분석가는 "대만 수출업체들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제품 생산량 및 선적량을 늘리고 있다"며 "중국이 지금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한 대만 경제의 전반적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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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만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9.22%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1% 증가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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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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