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서 열린 간담회에서 죠지 데마레스트 오라클 전무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size="550,656,0";$no="20100223154408618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오라클에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2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관련 서비스 모델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컴퓨팅 마케팅 전무 죠지 데마레스트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흩어진 컴퓨터들을 하나의 공유된 자원으로 묶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모델"이라며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마레스트 전무는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효과 때문"이라며 "2년전 오라클의 3개의 데이터센터 4만대의 컴퓨터로 하던 일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더 작은 용량의 컴퓨터 2000대만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10년전 1명의 전문가가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2~5개에 불과 했지만 오늘날은 10배인 20~5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데마레스트 전무의 설명이다.
오라클 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설명하면서 '아마존'의 사례를 자주 언급했다. 아마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이 탑재된 오라클의 컴퓨터를 원하는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마레스트 전무는 "아마존의 서비스는 서버나 스토리지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상용화의 첫 단계"라며 "향후 오라클은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라클 측은 향후 기업들이 공공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합해 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단위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보장하고, 공공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오라클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이다.
데마레스트 전무는 "오라클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최근 썬 인수를 통해 확보한 서버, 스토리지 부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같은 플랫폼의 완전성이 오라클의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세계 대부분의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축해 여러 회사,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오라클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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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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