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은 23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이희범 재단 이사장,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올해 교육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200명을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늘려 4000명에게 총 50억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해비치 꿈나무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협조와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해비치 재단 관계자는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며 "저소득층의 경제적?문화적 소외가 사회적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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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비치 재단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150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2007년 설립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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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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