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남)=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결혼설이 제기된 그룹 젝스키스 출신 멤버 은지원이 이와 관련,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 19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신춘특집 녹화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혼 전제 하에 교제를 해오다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4월에 결혼한다고 기사가 났는데 이는 신부측에서 날짜를 알아보다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며 "내가 남극을 다녀온 후 4월 달에 시간이 많이 남는다. 그 때하면 어떨까 싶어 이야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하지만 아직 식장이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부모님들이 좋은 날을 알아봐야 된다고 하시더라"며 "결혼 날짜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과속스캔들은 아니다"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또 "아직 프러포즈는 못했다. '1박 2일' 멤버 중 이미 결혼 하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을 많이 듣겠다. 프러포즈는 조만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의 피앙새로 알려진 이 모씨는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미모는 물론, 사업적인 수단도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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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은지원의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둘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은초딩' 캐릭터로 활약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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