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국방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숙련병 감소와 전투력 약화를 우려해 신병교육기간을 5주에서 8~9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징병제를 시행중인 나라는 한국 외에 독일, 중국, 싱가포르이며 독일은 9개월 복무기간 중 신병교육기간은 3개월, 중국은 36개월 복무기간 중 7주, 싱가포르는 24개월 복무기간 중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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