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남인숙 작가의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가 선인세 6만불에 중국으로 수출된다.


웅진씽크빅 측은 "최근 북경봉황미디어와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를 중국어판으로 번역해 수출하기로 했다"며 "중국의 여러 업체들이 출간을 제의해와 심사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중국어판 번역 출간에 선인세 6만불은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일로 출판관계자들은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남인숙 작가의 책이 중국에서 어느 정도 검증됐다는 것을 반증한다.


지난 2007년 중국어로 번역된 남 작가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는 자기계발 베스트 20위권에 들면서 롱런했다.

중국의 커리어우먼들의 공통 관심사인 결혼, 직장 등의 문제를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웅진씽크빅 측은 "앞으로 한국 이외에 해외 시장에서 번역판 출간이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경쟁력이 갖춘 책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어판 계약을 체결한 북경봉황미디어는 문학, 자기계발, 건강, 인문 등의 서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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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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