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5일 수원 이비스(IBIS)호텔에서 ‘2010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IT/전자, LED, 보안, 자동차부품, 의료/BT, 기계설비, 건축/건설, 생활소비재 등 경기도의 주력제품 구매를 원하는 바이어를 집중 유치해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바이어는 당초 50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해외바이어의 참가신청이 쇄도해 사업규모를 90개사로 확대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2009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28개국 93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국내 기업 345개사와 711건의 상담을 통해 923만달러 상당의 계약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신청과 바이어리스트 확인은 중기센터 매칭시스템(http//bms.gsbc.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19일 까지다. (문의 031-259-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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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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