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삼성증권은 18일 태웅에 대해 2010~2012년 연평균 40.4%의 이익성장을 고려시 2010년 목표 주가수익률 26배는 정당화되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보영 애널리스트는 투자포인트로 ▲풍력수요의 회복 및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건설재개에 따른 매출성장 ▲원자력 등 발전부문 매출비중 상승은 향후 수익성 개선의 기회가 될 전망 ▲감가상각비용의 감소 (2009년 367억원에서 2010년 257억원)로 인해 고정비 부담도 다소 해소될 전망 등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신규수주에서 원자력 등 발전부문과 화공플랜트 부문 비중은 각각 10%, 23%를 차지했다"며 특히 "발전부문의 수주액이 전분기 25억원에서 크게 확대된 88억원을 기록한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고 판단했다.
2010년 발전부문 매출액은 7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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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기대에 부합하는 7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2%로 예상치였던 3.6%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인 반면 순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 이유는 외화매출채권 감소로 인해 외환관련손실이 1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였던 32억원에 비해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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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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