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초 이후 해외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7000억 이상이 유출 된 것에 비하면 두드러지는 성적이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 증권펀드'의 신규 자금유입은 주가 조정 시 저가 매수로 중국시장의 성장성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정두 한국투신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중국의 긴축은 연착륙을 위한 것으로 하반기 긴축에 의한 불확실성이 마무리 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면서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리밸런싱과 위안화 절상으로 본토자산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어 중국은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의 투자한도는 1억달러로 한도가 소진되면 투자가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광주은행, 수협 영업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 (☎1544 - 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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