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특허 등록과 서울대 스포츠건강연구센터 및 녹십자의료재단의 임상실험까지 마친 기능성 실내화로, 일상적인 운동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의 양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울대 스포츠건강연구센터 실험결과에 따르면 일반화를 신고 3km를 걸으면 평균 17ng/㎖(나노그램/밀리리터)의 성장호르몬이 발생하는 반면 성장촉진 실내화를 신으면 이보다 40% 많은 24ng/㎖가, 2km를 달리는 경우에는 일반화는 17ng/㎖, 성장촉진 실내화는 무려 2배인 38ng/㎖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잡화팀 서승덕 바이어는 "운동시간을 따로 갖기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시중 자체브랜드(NB) 상품과 동일한 성장칩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30% 가량 싸기 때문에 아이들 성장과 경제적 혜택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4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홈플러스 멜리멜로 모델이자 최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서신애 양의 팬 싸인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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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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