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연구에서는 브로모포름과 브롬산염 등 22종이 검출됐으나, 국제무역기구(WHO) 및 미국 등 선진국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금강과 낙동강 수계의 원·정수를 대상으로 새로운 화학물질 137개 및 알려지지 않은 검출 물질을 분석한 결과, 특이 독성이 거의 없는 신규 물질 5종을 확인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결과는 새로운 먹는물 수질기준과 수질감시항목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향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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