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견 수렴과 당리당략의 산물로 국정조사를 이용하는 것은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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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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