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SK에너지 총괄 사장은 신정 연휴, 유정준 정유ㆍ마케팅(R&M) 사장은 구정 연휴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유 사장은 울산 공장 주요 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조업을 당부했다. 그 동안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으로 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데 따른 감사의 말도 전했다.$pos="R";$title="유정준 SK에너지 R&M 사장";$txt="유정준 SK에너지 R&M 사장";$size="160,191,0";$no="200912210649464764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석유화학 산업의 특성 상 현장 근무자들은 명절에도 4조 3교대로 업무를 계속한다. 울산시 남구 고사동에 위치한 SK에너지 울산 공장에도 관리직과 일반직 근로자를 제외한 전체 생산직 근로자 2000여명은 설 연휴 내내 조업 중이다.
최근 SK에너지 정기 인사를 통해 자원개발ㆍ화학 사업(R&C) 사장에서 R&M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유 사장은 한 번 추진하는 일은 반드시 실행하는 강한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구 사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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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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