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확대 및 강화글라스방식 생산 체제 구축
생산량 확대와 핵심 부품 내재화, 차세대 제품 양산 등 터치스크린 전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 업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방침이다.
터치스크린의 핵심부품인 ITO의 생산라인도 현재 월 50만대 수준을 150만대로 확대함으로써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노펙스는 최근 글라스와 ITO를 일체화한 차세대 제품을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양산을 시작했다.
손 대표는 이어 "차세대 제품으로 E-북 등에 적용되는 대형 사이즈의 일체형 터치스크린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현재 넷북과 리모콘 등 VD(영상표시)분야에 차세대 제품을 양산 중으로 차세대 대형 터치스크린 분야에도 이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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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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