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스3 36%↑.. MS 엑스박스360 7%↑
12일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발표를 인용, 1월 닌텐도의 판매량 급감으로 전체 게임산업의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13%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경쟁업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의 판매량은 36%,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360은 7%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로 게임산업에서 닌텐도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1월에도 닌텐도는 판매량이 예년의 두 배를 기록해, 전체 게임산업의 매출을 13%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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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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