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솔 위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영업이익이 23%나 줄었기 때문이다.
닌텐도의 영업이익은 1923억엔(약21억달러) 수준으로 전년대비 23%나 급감했다. 순이익은 환차익을 감안할 때 82% 증가한 1231억엔(약 14억달러)을 기록했다.
닌텐도 위는 지난해 9월 한국만 빼고 전세계적으로 가격을 20%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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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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