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전국 888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복지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3.2%가 연봉 외 정기(명절) 상여금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현재 기업들은 복지제도로 경조사 지원(62.7%), 점심식대 지원(55.3%), 건강검진(50.3%)을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서울·경기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지역기업에 비해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이 많았고, 지역기업들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지역기업은 통근버스를 운행하거나 구내식당, 기숙사를 제공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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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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