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학합격생 135명에게 학생 전용 임대주택 '유스하우징(Youth Housing)'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1차 명단은 자격 우선순위로 선발했으며 17일부터 2차 서류심사(증명자료)를 거쳐 입주대상자를 확정, 24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스하우징은 총 61가구며 수용인원은 총 135명이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 44가구를 비롯해 광진구(7가구), 노원구(1가구), 도봉구(6가구), 서대문구(2가구), 종로구(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입학 예정자들을 출신 지방별로 보면 경상도 지역이 전체 53%를 차지했다. 이는 경상도 지역이 다른 곳에 비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건립·지원하는 '지방학사'가 서울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올해 150가구의 유스하우징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 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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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스하우징에 입주할 대학생은 아동복지시설 퇴거자 및 지방출신 저소득가구 자녀 대학생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등의 순으로 선발한다. 임대료는 평균적으로 보증금 100만원에 월 3만8000~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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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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