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lpga.com)를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3년간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고, 10월29일부터 3일간 LPGA하나은행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승자는 최나연(23ㆍSK텔레콤)이다. 박상혁 하나은행 스포츠마케팅팀 차장은 "같은 기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는 스폰서를 잡지 못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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