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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70원대 초반.."추가 악재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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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환율은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감과 주말 역외환율 상승 등을 반영하면서 상승세로 개장했지만 상승폭은 그만그만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8일 오후 1시5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0원 오른 117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코스피지수와 유로달러 환율 하락에 빠지지도 못하는 양상이다. 1170원대 초반에서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은 수급위주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유로화가 빠지면서 환율도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1173원 위에서 네고물량이 많아 쉽게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딜러는 "네고, 비드 모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며 "유럽 쪽도 추가적으로 나오는 뉴스가 없어 1170원대 초반에 거래를 마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56분 현재 12.51포인트 하락한 1554.60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643달러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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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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