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홍종인 애널리스트는 "한진은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을 보유했다"며 "보유한 대한항공 지분 9.9%의 현시점(2월 5일) 평가액은 4204억원으로 취득가 1131억원 대비 372% 수준으로 2월5일 기준 시가총액 3988억원으로 대한항공 보유지분 가치보다 낮은 시가총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택배사업부문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면서도 "물류(육운+해운+하역)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해 물류부문 내 해운과 하역부문 약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해와 내년도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10.6%, 11.9%, 영업이익률은 각각 4.2%, 5.4%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이후 택배부문 호조세 지속과 물류부문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