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0개교 공모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심지 초등학교와 농촌 체험마을 간 결연을 맺어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팜스쿨(farm school)'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도시와 농어촌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도농교류 5개년 계획'의 일환이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건전한 농산물 소비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통해 2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당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팜스쿨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될 경우, 동 학교는 농촌 지역의 체험마을과 결연을 맺고, 마을과 협의를 통해 교내에 소규모 농촌 체험 공간(상자 텃밭,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하고 연1~2회 해당 마을을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친환경 농업 및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친환경 급식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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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동 시범사업이 기존 농촌 체험활동의 일회적·일방적인 측면을 탈피해 생활화된 농촌 체험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예산지원 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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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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