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먹을땐 '핑거스토'…싱크대 냄새날땐 '씽크리너'
에프앤지(대표 김명윤)에서 개발한 '핑거스토'는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될 듯하다. 일명 일회용 손가락 집게라 할 수 있다. 친환경 천연펄프를 소재로 만들었다.
김명윤 대표는 "치킨 매장에서 물티슈 사용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천연펄프로 만들어 소각시 유해물질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말했다.
$pos="R";$title="";$txt="씽크리너";$size="269,225,0";$no="20100205080628408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박선옥리빙테크(대표 박선옥)에서 시제품으로 선보인 싱크대 청소기기 '씽크리너'도 인기예감이다. 전국 240여개 대리점을 보유한 대형 유통회사로부터 사업설명회 제안을 받았다.
싱크대 청소시 씽크리너의 밸브 버튼을 누르면 배수호스와의 연결부위가 닫히게 돼 물과 락스를 넣어 일정 시간 동안 머물면서 자동적으로 소독하게끔 설계됐기 때문이다. 또 제품 내부에 유(U)자형 관을 내장해 배수관의 악취와 역류를 막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외부에서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휴대용 칫솔 소독기'도 선보였다.
$pos="R";$title="";$txt="휴대용 칫솔소독기";$size="275,180,0";$no="201002050806284087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이팩(대표 오극기)에서 선보인 '휴대용 칫솔소독기(모델명 UV-T)'는 자외선 살균 활성 물질인 광촉매(Tio2) 코팅 칫솔과 UV-LED 살균 방식으로 세균과 물때 등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독기 안에 칫솔을 넣으면 자동으로 살균된 후 꺼진다.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구강내 세균이 칫솔모에 잔류하거나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오극기 대표는 "광촉매를 사용해 기존 거치형 살균기와 비교했을 때 자외선 살균 성능은 더 높으면서도 가격과 크기 및 무게는 절반 가량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며 "이달 상반기 중 양산화되면 월 10만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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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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