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당직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조해진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한나라당은 새로운 여성 대변인에 검사 출신인 초선의 정미경 의원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인재영입위원장에 중도개혁성향인 4선의 남경필 의원을 발탁했고, 지방선거기획위원장에는 친이계 정두언 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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