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민 전무(52ㆍ사진)를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민 전무는 2월 26일 예정된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차기 사장으로 취임한다.
사장후보추천위는 이번 사장 후보 추천과 관련, 글로벌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수세적 상황을 공세적 상황으로 반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젊고 패기 넘치는 리더십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민 전무는 1983년 전매청 기술고시를 통해 입사한 뒤, 경영혁신국장(1999년), 경영전략단장(2000년), 사업지원단장(2001년), 마케팅본부장(2004년), 연구개발 및 경영관리 총괄이사(2007년)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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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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