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만들기로 정하고 3대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3대 개혁과제는 사실상 한국 사회 전 분야의 개혁을 요구하는 중차대한 일들이고 꼭 필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사법제도개혁을 추진해나가면서 국회 자체개혁을 병행하는 그런 임시국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마찬가지로 사법부도 사회변화와 국민여론을 직시하고 자기 자신의 개혁에 나서야 된다"고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