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일본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통계청은 지난해 12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1.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을 제외한 CPI는 1.3% 떨어졌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로,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째 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행(BOJ)은 이번 주 일본의 디플레이션이 2012년 3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리카와 마사아키는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 회복이 나타날 때까지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이와 인스티튜트 오브 리서치의 와타나베 히로시 이코노미스트는 “핵심 CPI가 내년까지 지속되고 2012년 초에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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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일본의 실업률은 당초 전망보다 낮게 나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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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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