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증권은 최근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현대PwC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전날 한국거래소에 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IB 전문 인력과 삼일PwC어드바이저리의 M&A 전문인력이 결합된 이 회사는 녹색성장, 신성장 동력, 첨단 융합 사업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등의 성장 유망 분야를 인수 대상 사업 분야로 한다.
또 투자자 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에 공모자금의 96% 이상을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신탁보관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에도 합병 후 지원 서비스를 통해 탄력적 주가 상승을 위해 노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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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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