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가 주관하는 공작기계 전문전시회 'SIMTOS(서울국제공작기계전)'가 지식경제부가 운영하는 올해의 글로벌 톱 후보전시회에 선정됐다.
글로벌 톱 전시회는 2012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3개 전시회를 선정해 세계적 수준의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매년 선정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톱 전시회로 선정된 SIMTOS는 지난 1984년 첫 개최 이래 국내 유일의 생산기술 전문 전시회로 지속돼 왔다. 2008년 13회 전시회에서는 총 431개사 3,784부스(34,056㎡) 규모로 개최되며 규모나 내용면에서 국내 최대전시회이자 세계 5대 공작기계전시회로 발전했다.
올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14회 SIMTOS는 지난 해 11월에 이미 목표부스 3200부스를 초과한 총 3,400부스 규모의 참가업체 유치가 완료됐다. 이는 서울모터쇼, 기계대전, 전자전 등 국내 유명전시회들이 모두 20~50% 가량 규모가 축소된 것에 비하면 월등한 유치 실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2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국내 실수요자 대상의 구매상담회, 기술세미나, ISO국제회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협회는 SIMTOS를 EMO(유럽공작기계전), IMTS(미국공작기계전) 등 세계 유명전시회와 규모를 같이하기 위해 킨텍스 제 2관이 완공되는 2012년에는 전시규모를 총 10만㎡로 확장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작기계를 비롯한 주변기기, 관련 설비 등 품목확대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수출거점 지역으로의 역할을 하기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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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식경제부는 올해 서울국제공작기계전 등 49개 전시회에 총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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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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