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풀벌레 울음소리 혹은 바람소리 등이 귓가를 맴도는 '이명'. 원인은 다양하다. 약물 중독, 갑상선 질환, 당뇨, 면역질환 등이 꼽힌다.


이명을 앓고 있는 환자는 생각보다 많은데, 넓게 잡아 총인구의 15%에 달한다는 자료도 있다. 물론 이 중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이명은 1% 수준이다. 병원을 찾으면 청각세포 손상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게 되는데, 일부 이명은 원인이 불분명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렇게 난치성 이명인 경우 턱관절 이상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H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턱관절에 교합장애가 있을 경우, 평형감각 및 청각을 담당하는 신경에 자극을 줘 이명이나 난청 혹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잘못된 학습자세 특히 턱을 괴는 습관 때문에 턱관절 이상을 호소하는 10∼20대 젊은 층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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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원장은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연습하게 함으로써 이명 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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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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