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은 "종전 심사청구는 주로 국민연금 강제가입 및 보험료 부과 등에 불만을 가지고 이를 취소해 달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는 가입을 희망하는 청구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 달라진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의 노후준비조사 결과에서도 국민연금이 최초로 노후를 준비하는 1순위 수단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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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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