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진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은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성장동력 사업의 본격화로 올해 매출액이 14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신성장동력 사업 부문이 특별한 비용의 증가 없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출액이 곧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이익구조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 초 예정된 본사의 지방 이전으로 법인세 감면 혜택도 5년간 누리게 된다"며 "올해부터 합병 시너지와 신 성장동력 사업의 본격적인 가세로 높은 매출 및 이익의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재무제표도 재모습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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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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