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H공사는 올 집행 예산 4조4750억원 중 인건비 예산 등을 제외한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입, 경상경비 등 2조9100억원 규모를 상반기 집행한다.
예산조기집행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계약기간이 60일미만인 용역에도 최고 70%까지 선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기성검사가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30일 간격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시급히 시행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7일 이상인 입찰공고 기한을 5일 이상으로 단축하고 계약 당사자의 청구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한 대가 지급기간도 줄이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SH공사는 3월 초까지 신규인력 32명, 인턴사원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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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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