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 소재 앤다즈 월스트리트 호텔에서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상과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대항항공은 2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세계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차세대 명품 좌석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노력과 함께 고객을 보다 편하게 모시기 위한 공항 서비스 품질이 높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 팀장, 마원 뉴욕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pos="C";$title="";$txt="21일(현지시각) 뉴욕 소재 앤다즈 월스트리트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트래블러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국제선캐빈서비스팀장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프랜시스 갤러거 (Francis Gallagher) 글로벌트래블러 발행인, 왼쪽에서 세번째 구자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캐빈서비스팀장.";$size="550,412,0";$no="20100122093429480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으로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다른 수상 참석자들과 함께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자선 단체 '더 멘토 파운데이션' 자선 행사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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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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