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임정환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56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593%, 57% 늘어나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심리적 부담이었던 역사적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 1.3배(2007년 3분기)를 넘어섰다"며 "최근 한 달 동안 주가가 PBR 1.3배 수준에서 등락하며 조정 받았지만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과거 고점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PBR은 1.5배로 역사적 고점을 넘었지만 여전히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올해 분기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할 전망이고 환승수요와 외국인 입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수요의 믹스(mix)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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