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개그우먼 정선희가 1년 5개월만에 SBS E!TV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MC로 복귀한다.
SBS E!TV 관계자는 18일 "정선희가 2월 첫 방송 예정인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MC로 나선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여자를 초대하는 '억사모' 코너와 황당하고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 '기사모' 등의 코너로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경남 PD는 "정선희씨가 컴백을 꺼려했지만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를 만든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출연을 결심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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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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