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KCM의 신곡 '뉴 하루가'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KCM의 5집 part1의 타이틀곡 '하루가' 뉴버전은 멜론, 도시락, 벅스, 다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외에도 신곡 ‘눈을 감아도...귀를 막아도…입을 닫아도'가 9위, ‘모래시계’가 30위,
‘앙꼬와 찐빵’이 65위로 진입했다. '눈을 감아도...귀를 막아도…입을 닫아도', '모래시계' 등 이번 앨범 수록곡은 그동안 'KCM표 발라드'로 정형화돼 있던 틀을 깨고 새롭게 모험을 시도한 점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KCM 앨범의 프로듀서인 이상호 작곡가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음악작업에 매진했던 진심이 통한 것 같다"며 "오랜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잊지 않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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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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